열심히 일 했는데, 받기로 약속한 돈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그것 만큼 속상한 일은 없겠죠? 오늘은 머니백을 통해 받기로 한 용역비를 받지 못하게 된 카피라이터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열심히 일한 대가, 용역비를 제때 받지 못하는 프리랜서가 많습니다. 계약서를 쓰고 금액도 명시가 되어 있지만 돈을 주지 않고 미루기만 한다면 언제 줄꺼냐는 재촉만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다 보니, 마음은 상하고 돈은 못 받는 난처한 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럴때 일 수록 내 돈을 받기 위해 확실한 장치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기간 프리랜서로 일 해온 카피라이터 J씨는 급하게 들어온 A회사의 일을 비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급하지만 여력이 넉넉하지 않은 곳이라 비용도 적게 줄여 계약하고 업무를 진행했죠. 하지만 열심히 일을 했고 일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업무가 종료된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프로젝트는 진작이 종료가 되었지만, 프로젝트 종료 후 3개월이 지나도록 용역비가 입금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언제 입금되는지, 언제 줄것인지를 계속 재촉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고 이런저런 사정을 핑계로 계속 시간만 흘러가는 중에 머니백으로 문의를 하셨습니다. 이런 경우도 지급명령이 가능한지 말이죠.
계약서가 있다면 가장 확실하지만, 그 외에도 상대방이 용역비에 대한 지급의 의무를 인정하고 있다면 이를 증거로 모아 지급명령신청을 할 수 있다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나홀로 전자소송을 해 볼수도 있지만 변호사 비용을 생각하면 용역비가 작은 편에 속해 망설이고 있던 차에 머니백의 서비스가 저렴하면서도 처리가 자동화 되어 있어 진행사항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하셨습니다.
머니백은 카피라이터 J씨의 지급명령신청을 진행했고, 지급명령 확정이 되었습니다. 서류가 A회사로 서류가 가고 나니 그제서야 사장님이 다급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못준 돈을 주겠다는 겁니다. 동시에 못 준 돈은 주겠지만 머니백 서비스 이용료 등 J씨가 쓰지 않아도 됐던 돈을 지불하게 된 것과 지연으로 인해 생긴 이자는 줄 수 없다고 했죠.
이미 돈을 주기로 하고 주지 않은 전적이 있었던 만큼, 모든 돈을 주지 않으면 취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체 금액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변호사 상담을 굳이 만나서 하지 않아도 되었고, 원하는 바를 신청서에 입력하고 자동화 된 시스템으로 진행할 수 있었고 신청서 접수는 변호사가 직접 도와주는 과정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모든 금액을 받고 홀가분해진 J씨는 돈을 받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잘 해결되었다고 말이죠. :)
못 받은 돈, 떼인돈, 빌려준돈으로 계속 마음이 쓰였다면 이번 기회에 머니백과 지급명령신청을 진행해보세요. 지급명령확정 이후에 생길 수 있는 민사소송, 가압류, 강제집행 모두 머니백에서 진행 가능하니 여러분의 소중한 돈을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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