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명령'대여금'성공사례-헤어진 연인사이 빌려준돈 받는법이 있을까요?

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에서 돈을 빌려주고 갚는 경우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문제는 헤어지고 나서 발생합니다.

돈을 빌려준사람은 "빌려준 돈이었다"라고 주장을 하고,

돈을 빌린 사람은 "빌린 것이 아니라 증여로 받은 것이다"라며 반환을 거부하죠.

이런 경우, 대여해준 사실을 입증할 만한 문자나 카카오톡 대화 등의 증빙자료가 있으면,

연인사이 못받은 돈 지급명령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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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카드값이 많이나와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자기한테 그냥 준 돈 아니었냐며 돈을 안갚으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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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씨는 채무자 김씨와 오랜 연인사이였습니다. 어느 날 김씨는 권씨에게 요즘 카드값이 많이 나와 몇달 연체중이라고 하며 돈 1,500만원을 빌려달라 요청하였습니다. 김씨는 1년동안 한달에 150만원씩 권씨에게 갚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이에 권씨는 흔쾌히 사랑하는 김씨에게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한달 두달 돈을 잘 갚던 김씨는 어느순간 부터 연락을 잘 받지 않더니 결국에는 권씨에게 헤어지자하며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배신감에 크게 분노한 권씨는 헤어지더라도 빌려준 돈은 갚으라고 여러차례 문자를 보냈지만, 김씨는 자신에게 그냥 준 돈 아니었냐며 돈을 갚을 의무가 없다는 답장 한통 보낸 뒤 정말 잠적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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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갚겠다는 김씨의 카톡내용과, 두달동안 150만원씩 돈을 갚았던 이체내역을 증빙자료로하여 2021년 5월 권씨는 머니백과의 상담을 통해 1200만원에 대해 머니백 대여금 지급명령신청을 하였고, 한달 후인 2021년 6월초 지급명령결정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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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에서 생기는 돈거래에서는 사실 그냥 믿고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차용증이나 확인서 등을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더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머니백 지급명령의 사례를 보면 매우 많은 사건이 대부분 가까운 사이에서 일어나는 비율이 크기 때문입니다.

 

저희 머니백은 수천건의 지급명령 사건, 민사소송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대응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머니백 지급명령은 15만원으로 신청 가능하고,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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