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하는법6 민사소송하는법 간편하게 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갚고 하는 것을 경험해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오늘 함께 볼 사례도 급전이 필요하다는 지인을 위해 돈을 빌려주었지만 제대로 받지 못해 민사소송을 진행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민사소송하는법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기도 하고 어려워서 진행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사례부터 함께 확인해 볼게요! A씨는 급전이 필요하다는 지인을 위해 2,000만 원을 빌려줬지만 제대로 받지 못해 전전긍긍 앓고 있었습니다. 대여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던 기일도 차일피일 미뤄가기만 할 뿐 일부라도 돌려주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자라도 달라고 했지만 이 마저도 거절당한 A씨는 결국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사소송은 개인 간의 분쟁이 발생한 경우 법.. 2022. 8. 22. 민사소송하는법 쉽게 알려드릴게요! 살다 보면 어쩌다 민사소송에 말려들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민사소송 관련한 서류들을 작성하거나 받아보게 되면 막연한 절차에 걱정이 들기 마련인데요. 민사소송하는법에 대하여 간단한 포인트들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사소송하는법의 가장 첫 번째는 원고가 ‘소장’을 관할 법원에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를 민사소송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법원은 피고에게 소장부본을 송달하면서 이의가 있으면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하라는 안내를 합니다. 이때 피고가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법원은 원고의 주장을 인정한 것으로 보아 원고 승소의 확정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만약 피고가 소장부본을 읽고 사실과 다르다거나 관련하여 이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합니다. 법원은 피고가 제출한 준비서면.. 2022. 3. 24. 빌려준돈 머니백에서 소액재판으로 쉽고 간편하게! 알아보기 #겨우 500만원인데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최씨는 은퇴 후 연금과 모아놓은 돈으로 지인들과 즐겁게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김모씨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배경도 비슷하고 관심사도 비슷해서 금세 친해졌는데요. 김모씨는 생활자금이 없다면서 조금씩 돈을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10만원 정도더니, 점점 불어서 총 금액이 500만원까지 늘어나 버렸습니다. 김씨는 돈 빌릴 때는 애처롭게 굴더니 막상 갚을 때가 오니 안면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형편이 어려운데 억지로 돈을 받으려 한다면서 험담까지 하고 다녔는데요. 최씨한테는 500만원이 소중한 돈이었기에, 김씨에게 떼이기엔 너무 억울하다는데 도와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적은 돈도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 소액재판 소액사건심.. 2021. 3. 15. 강제집행으로 빌려준돈 돌려받기 “지급명령확정까지 받았는데 상대방이 돈을 주지 않아요.” 못받은돈을 돌려받기 위해서 지급명령신청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지급명령 확정 판결을 통해 돈을 돌려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돈을 돌려줄 생각을 안 하고 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오늘은 지급명령 확정판결 후에도 상대방이 변제를 하지 않았을 경우 고려할 수 있는 강제집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제집행은 말 그대로 강제로 돈을 받게 해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법원에 신청하면 국가에서 강제로 돈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절차입니다. 강제집행은 국가권력의 강제력을 동원하여 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채무자에게 적법한 절차를 밟게 하는데요. 법원에 신청해서 상대방의 은행 예금, 월급, 부동산 등으로 변제 받을 수 있습니다. 강제집행은 .. 2021. 2. 17. 민사소송으로 소액도 돌려 받을 수 있다는데? “겨우 500만원인데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최씨는 은퇴 후 연금과 모아놓은 돈으로 지인들과 즐겁게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김모씨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배경도 비슷하고 관심사도 비슷해서 금세 친해졌는데요. 김모씨는 생활자금이 없다면서 조금씩 돈을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10만원 정도더니, 점점 불어서 총 금액이 500만원까지 늘어나 버렸습니다. 김씨는 돈 빌릴 때는 애처롭게 굴더니 막상 갚을 때가 오니 안면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형편이 어려운데 억지로 돈을 받으려 한다면서 험담까지 하고 다녔는데요. 최씨한테는 500만원이 소중한 돈이었기에, 김씨에게 떼이기엔 너무 억울했습니다. 은퇴한 최씨에게는 500만원도 큰 돈입니다. 하지만 당장 변호사를 구하자니, 받을 .. 2021. 1.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