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 안갚으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Feat.신용카드사도 함)

 

경기가 이렇게 어려울 수 있나 라는 말이
더욱 들리는 해가 2024년 인것 같습니다. 
매해 어렵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그렇다 보니 여러모로 어려운 사람들이 생기고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지급명령신청을 하기 위해
문의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급명령신청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오늘의 글이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또, 돈을 빌려서 갚지 않는 분들에게는 내가 돈을
갚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힘들구나를 알게 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한 번쯤 궁금했던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 기간 꾸준히 신용을 잘 유지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소비 금액을 조절하지 못해서
큰 금액으로 불어난 카드값을 해결하느라 바쁜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짧게 소개를 드려보도록 할게요! 

오늘 이 내용이 중요한건 연체했을때의 과정에 
힌트가 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주말을 제외한 영업날짜를 기준으로 5영업일 까지는
심각한 연체로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는 건 5일 내에 연체금을 해결 한다면,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제가 좀 더 알아보니 이건 카드사마다
다르게 적용을 하는 부분인 것 같더라구요.

하루라도 연체한 이력이 있는 경우
카드 한도 상향이 거절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심각한 연체로 보지 않는다는 것 뿐이지
5일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서도 독촉 연락은 계속 옵니다

어쩌다 보니 연체일자가 보름(15일)이 되었다면
이제부터는 문제가 더 심각해집니다. 

머니백이 진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지급명령신청을 진행하게 되는데 
2주가 되었다고 요이땅! 진행하는 곳도 있고
시일이 걸리는 바람에 4주만에 오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다고 하네요. 

머니백의 서비스를 눈여겨 보신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지급명령신청 이라는 절차 자체가 받아야 할 돈이 있음을
인정받고 돈을 되돌려 받기 위한 집행권한을 주는 것이다 보니
이의 신청을 하지 않으면 확정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90일 이상 100만원이 넘는 돈을 연체 한경우
본격적으로 장기 연체로 등록이 됩니다. 

이렇게 등록된 장기 연체는 최장 5년 동안
나의 신용을 조회할 때 걸림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이러니 한건 신용카드사 보다 대체적으로
은행 대출금이 더 큰 경우가 많은데도
신용카드사의 움직임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된다는 건데요

때문에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카드대금을
먼저 갚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6개월 이상의 연체가 되면
적용할 수 있는 최고 금리를 적용해 
처음의 금액보다 훨씬 더 큰금액을 상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렇게까지 되지 않게 본인의 소비 습관도 점검해야하고
연체는 되도록 빠르게 갚는 것을 해야겠죠? 

이처럼 카드값을 갚지 않았을 때 발빠르게
카드사도 진행하는 지급명령신청.

 

지인의 돈, 일한 대가로 주는 용역비 등
다양한 이유로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분들에게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급명령확정 되면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비용인 만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