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빠르게1 민사소송기간 단축시키고 빠르게 할 수 없을까 “돈을 달라고 하면 못 갚겠다고 큰소리 칩니다.” 최00님은 1년 전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10차례에 거쳐 1천 530만원을 빌려줬고 바로 돌려준다는 말을 믿고 기다렸는데요. 지인은 최근 주식으로 쏠쏠하게 벌었다고 하는데 돈을 갚을 생각을 안 하는 겁니다. 몇 차례 독촉도 해보았지만, 돈이 없다면서 변제일을 또 미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수 차례 돈을 갚으라는 말에도 지인은 소액의 이자만 줬을 뿐 소식이 없었습니다. 결국 상처를 입은 것은 최00님이었어요. 사람도 잃고 돈도 잃게 된 것입니다. 변제일에 변제를 한 적도 없었고, 이자도 거의 주지 않은 것이에요. 최00님은 참다 못해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 수임료도 만만치 않았고, 민사소송기간이 길다는 얘기를.. 2021.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