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백소액재판3 소액재판을 받기 전에 알아둬야 할 상식 급하게 돈이 필요했던 친구에게 300만 원을 빌려준 A씨는 금방 돌려받을 줄 알았지만 3개월이 지나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달라고 재촉하기도 애매하고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주고도 변제를 받기가 어렵다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야 합니다. 보통 일반 민사소송의 경우 3심까지 간다면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채무자에게 돌려받아야 할 금액이 3,000만 원 이하라면 소액재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액재판은 비교적 간단한 사건에 대해 간편한 절차로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보통 2~3개월 안에 대부분 사건이 해결되며 민사소송과 달리 보통 한 번의 변론 기일로 재판 절차가 끝납니다. 소액재판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2022. 7. 5. 민사소송'대여금'성공사례-상대방 주소나 주민등록번호는 모르고 이체한 계좌번호만 알아요. 머니백에 문의를 하시는 분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대방 주소나 주민등록번호는 몰라요. 그런데 휴대폰번호는 알아요. 지급명령신청 가능한가요?" 혹은, "상대방 주소나 주민등록번호는 모르지만 이체했던 계좌번호는 아는데 지급명령신청 할 수 있을까요?" 위와 같은 경우 지급명령신청은 할 수 없고, 민사소송을 하여 사실조회를 통해 사건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5년전에 돈을 빌려주었는데 상대방 계좌번호만 알아요. 민사소송 가능할까요? 조**씨는 이**씨와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사이였습니다. 5년전 급하게 쓸일이 있다며 약 1500만원을 빌려달라는 이씨의 말에 조씨는 망설임없이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따로 상환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약 1년이 지난 후 조씨는 돈을 돌려.. 2021. 6. 10. 빌려준돈 머니백에서 소액재판으로 쉽고 간편하게! 알아보기 #겨우 500만원인데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최씨는 은퇴 후 연금과 모아놓은 돈으로 지인들과 즐겁게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김모씨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배경도 비슷하고 관심사도 비슷해서 금세 친해졌는데요. 김모씨는 생활자금이 없다면서 조금씩 돈을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10만원 정도더니, 점점 불어서 총 금액이 500만원까지 늘어나 버렸습니다. 김씨는 돈 빌릴 때는 애처롭게 굴더니 막상 갚을 때가 오니 안면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형편이 어려운데 억지로 돈을 받으려 한다면서 험담까지 하고 다녔는데요. 최씨한테는 500만원이 소중한 돈이었기에, 김씨에게 떼이기엔 너무 억울하다는데 도와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적은 돈도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 소액재판 소액사건심.. 2021.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