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과 예금 차이 정확하게 알아보자

적금과 예금 차이 정확하게 알아보자

 

 

돈을 모은다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것이 바로 은행이 아닌가 싶어요

 

은행을 통한것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것이기에 쉽게 떠올릴만한 것이죠

 

적금과 비슷한것이 바로 예금이라는 것인데 둘 다 돈을 모으는건데 왜 다른 말을 사용할까요?

 

이 두개의 차이에 대해서 사회초년생 분들이라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적금과 예금 차이로는 어떠한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예금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볼텐데 이것은 언제 만기가 되는지 기간을 설정하고

 

그리고 그 기간동안 돈을 넣어둔 후 만기가 되면 원금에 이자를 합쳐서 돈을 받는 방식이예요

 

적금이라는 것은 만기 기간을 설정하고 그 기간동안 다달이 일정금액의 돈을 넣는 방식이고

 

돈을 넣음에 따라서 나중에 원금과 함께 이자를 받는것으로 예금과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죠

 

돈을 한번에 넣어 만기까지 기다리느냐, 다달이 일정 금액의 돈을 넣느냐 하는 부분이 다르답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바로 이자를 받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금은 우리가 만약 1천만원을 넣는다고 했을때 연 3% 주는것에 가입을 한다고하면

 

만기에 받을 수 있는 돈은 원금인 1천만원과 함께 연 3%의 이자인 30만원과 합쳐서 1천 30만원을 받는데요

 

여기서 소득세와 주민세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받는 금액은 1천30만원보다 조금 적게 들어오게 되는거예요

 

그렇다면 적금의 경우에는 어떠한 방식으로 이자를 받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적금의 경우에는 한번에 돈을 넣어두는것이 아닌 매달 일정금액의 돈을 넣는 방식인데요

 

만약 만기를 12개월로 설정을 한다고하면 총 12회의 적금을 넣게 되는데 이때 이자율이 매달 조금씩 달라요

 

첫달에는 들어간 원금의 12개월치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둘쨋달에는 들어간 원금의 11개월치의 이자가 나와요

 

이렇게 따지면 마지막 12개월째에는 한달의 이자만을 받게된다는 것에 대해서 알 수 있겠죠?

 

이렇게 매달 받게되는 이자율이 달라지게 되는것이 이 두개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예금은 만기 기간을 설정하여 목돈을 넣고 정해진 이율에 따라서 이자를 받는 것,

 

적금은 만기 기간을 설정하여 다달이 돈을 넣고 월에 따라 다른 이자를 받는 것

 

두개의 차이를 정리하면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고 우리가 보통 하는것이 적금인거예요

 

만기를 똑같은 날로 설정을 해도 이자율이 다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예금이 더 높죠

 

오늘 이 두개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았으니 어떠한 것을 해야하는지 정해서 모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