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계약3 상가임대료와 임대차계약 명도소송까지 임대차계약은 소유주가 임차인에게 건물을 사용하게 할 것을 약정하고 세입자가 이에 대하여 차임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임대차계약을 맺는다면 당연하게 임차료를 지급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만약 임차인이 상가임대료를 미지급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상가임대료에 관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 임대차에서 세입자가 2기, 상가라면 3기 이상 월세를 연체했다면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상가임대료 미납의 금액은 연속되어 연체하지 않더라도 누적 금액이 3기에 달하면 해지가 가능합니다. 만약 세입자가 계약 해지를 거부하고 퇴거하지 않는다면 명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명도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가임대차 계약의 적법한 .. 2022. 9. 22. 임대차계약해지 내용증명효력 알아보자 집을 계약한 계약자 대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면 어ᄄᅠᇂ게 해야 할까요? 어느 날 집주인은 본인과 계약한 A씨 대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알고 보니 A씨가 집주인 몰래 다른 사람하고 계약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집주인은 A씨에게 당장 계약을 해지할 것을 요구했지만 A씨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고민을 하다 결국 임대차계약 해지 통지서를 통해 소송을 걸기로 결심했습니다. 부동산을 거래할 때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목적물을 사용할 것을 약속하고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이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 계약을 합니다. 임대인은 물건을 사용하게 하는 사람을 뜻하고 임차인은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하여 계약 내용, 임차인과 임대인의 정보, 물건, 주소 등.. 2022. 4. 13. 전세보증금을 보호받으려면 계약서를 어떻게 써야할까? - 전세 계약시 주의사항 최근 전세보증금과 같은 임대차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중요 원인으로 임대 주택에 선순위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투자 또는 투기가 많아지면서 최대한 대출을 받다보니 저장권이 설정되어 있는 주택이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집이 매각되더라도 선순위 저당권에 의해 매각대금이 우선 지급되므로, 전세보증금을 다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발생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점을 알고, 잔금 전까지 이미 설정되어 있는 근저당권과 같은 담보설정을 말소해달라는 특약을 전세계약서에 작성합니다. 또한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는 전세계약 체결할 때까지 담보설정을 하지 말라는 특약을 계약서에 작성합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특.. 2019.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