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민사소송1 일반인 민사소송 홀로서기의 힘든 과정 A씨는 B씨의 사업장에서 7년간 일한 오래된 관계입니다. B 씨는 평소 행실이 좋아 회사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던 사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졌고 A씨는 B씨를 포함한 몇몇 직원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월급을 미뤄서 줘도 되겠냐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A씨는 B씨가 평소에 성실하고 착한 사람인 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B 씨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다려주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나 B씨가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밀린 월급을 줄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A 씨가 아무리 말을 해봐도 자신은 돈이 없다는 식으로 B씨는 돈을 돌려줄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한두 푼도 아니고 2달 치 월급이 밀린 A씨는 법적인 절차에 도움을 받기로 마음먹었습니다. A씨는 민사소.. 2022. 3. 31. 이전 1 다음